GJCU 칼럼
고객의 마음을 디자인한다 #3.목표에서 매직(magic)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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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를 의미 있게 맞이하려는 마음가짐의 must have item으로 절대 빠질 수 없는 품목이 목표와 실천계획이다. 2020년의 시작점에서도 역시 이곳 저곳에서 목표에 대한 의미심장한 실천 결의가 들려온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면 먼저 목표들을 세우고 얼마 가지 않아 그 목표들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결심과 망각을 셀 수 없이 반복하면서도 끊임없이 꿈이라는 이름으로 무엇인가에 대한 목표와 계획을 다시 세워 이뤄내고자 다짐한다. 누군가는 이들은 “끈기가 없는 사람이야”, “시작이 참 요란하네”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충분히 가치 있다. 미흡한 결과나 실행력에 대해 스스로를 탓할 수도 있고 시간이 흐른 뒤에 생각해보면 어처구니 없을 남 탓을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들은 다시 시작점에 서 있을 것이고 그 많은 목표들마다의 작고 큰 용기와 노력들을 모아 성장 영양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그들이 원하는 것이 사회적 성공이든, 개인의 행복한 삶이든 간에 그들은 원하는 곳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사람들이 남긴 명언 중에 ‘비전’, ‘꿈’, ‘목표’과 같은 미래 지향적인 단어들이 유독 많이 등장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라고 왜 힘든 시기가 없었겠는가? 그들이라고 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없었겠는가? 잠시 방황의 시간이 있었더라도 다시 그들이 돌아올 수 밖에 없는 곳은 바로 꿈과 비전, 목표가 있는 곳이었을 것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브라이언 트레이시 인터내셔널'사의 CEO인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전 세계를 누비며 강연을 하며 받는 금액은 1회 8억원이라고 한다. 그는 “목표를 설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도록 운명이 결정된다”라고 말한다. 목표 세우는 것만으로 운명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니 우리 삶에 있어 이 만큼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 목표의 목적은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다.
인간의 의식은 분명한 목적을 갖기 전에는 목표 달성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다.
목표를 설정할 때 매직(magic)은 시작되는 것이다.
목표를 설정하는 바로 그 순간, 스위치가 켜지고 물이 흐르기 시작하고
성취하려는 힘이 현실화 되는 것이다. "

- 윈 데이비스(Wyn Davies)

 하지만 어떤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쉽게 잊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엄청 난 많은 시도와 실패들이 필수조건이 된다는 것도 결정적인 순간 우리는 망각하게 된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기 위해서 우리는 셀 수 없을 만큼의 계획과 다짐을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더라도 앞으로 다이어트를 영원한 이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또 다시 다이어트 계획과 다짐 앞에 서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좀 더 나은 모습을 목표로 시도했던 많은 계획들이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이라는 희망과 함께 또 다른 목표를 다지고 있는 그 누군가의 모습은 전혀 낯설지 않다. 그렇다면 운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우리 삶의 모습에 대한 목표는 어떠한가? 적어도 다이어트를 위해 쏟아 부었던 만큼의 열정과 용기를 갖는 것이 삶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아닐까?

 2020년 역시 여러 환경에 대한 전망이 밝지 않다. 그래도 세상은 움직인다. 무엇을 탓할 사이도 없이 빠르게 움직인다. 무게 중심을 잘못 잡았다가는 넘어지기 쉽다.

 손잡이를 단단히 잡고 있어야 된다. 그 손잡이가 ‘꿈’이고 ‘비전’이고 ‘목표’이다.
2020년 그 magic이 시작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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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연
국제사이버대학교 뷰티비즈니스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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