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U 연 Quarterly Webzine 2018년 Summer 제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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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CU 칼럼
보건복지행정학과 김형진 교수의 미래산업 이야기 #5. 미래를 바꿀 놀라운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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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등장하는 많은 기술 가운데 어떤 기술은 세상을 바꿀 큰 기술이다. 일반인들에게 2015년 이후의 기술발전은 스마트폰 크기의 변화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등장 정도로 여겨질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일이 일어났으며 그동안 생각지 못했던 과학프로젝트부터 인류의 운명을 바꿀 발명까지 광범위한 기술이 이미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 어떤 상품이나 아이디어가 폭발적으로 번지는 순간)에 다다랐다.

 2015년 완성된 기술 중 유엔미래보고서 2050(박영숙·제롬글랜, 교보문고 2016)에 언급되었던 세상을 바꿀 큰 기술 10가지를 요약정리했다.



1. 글로벌 인터넷과 정보지식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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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인터넷 사용자는 30억 명이지만, 2020년에는 70억 명이 될 것이며, 초저가의 스마트폰 보급을 바탕으로 한 인터넷 사용자의 확산이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과거 지식은 부자들이 누리는 특권이었다면, 이제는 개발도상국으로 퍼져나가는 인터넷을 통해 지식과 정보의 공유가 일어나고 있다.


2. 주머니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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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을 스스로 진단하거나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 빨라진 컴퓨터는 인공지능 시스템과 만나 디지털 의사를 탄생시켰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술과 연계되어 강력한 센서를 결합해 복잡한 의료기기를 접근성이 용이하게 발전시켰다.


3. 정부를 대신할 기술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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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이란 데이터를 거래할 때 중앙집중형 서버에 기록을 보관하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거래 참가자 모두에게 내용을 공개하는 분산형 디지털 장부를 말하는데, 모든 기업과 조직이 블록체인에 기반을 둔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 프로그램을 작동시킴으로써 가난한 사람들도 자료와 정보에 마음껏 접근할 수 있는 평등한 권리를 갖게된다.


4. 유전자 편집과 신인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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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기술을 통해 새로운 유전자를 편집해 새로운 인간이 탄생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5. 드론의 시대, 무인기가 생활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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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에서 드론의 열기가 뜨거운데 이제 공식적으로 드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비교적 낮은 개발, 투자비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효율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는 드론의 발전은 택배체계의 단순화, 촬영기술의 진화 같은 산업 분야의 개선뿐 아니라, 사각지대 CCTV 역할 대체, 재난 재해 시 인명구조, 군사기술 활용 등 범국가적 분야로 확대되어 개발도상국 등에도 큰 기회와 편의를 제공할 것이다.


6. 석유시대의 종말과 태양광 에너지의 본격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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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파리에서 196개국 대표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데 합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체결된 이후, 태양광 에너지와 풍력 에너지 시설 등이 매년 2배이상 증가하고 있다. 2030년에는 태양광 에너지가 오늘날 에너지 소비량을 모두 감당할 수 있으며, 2035년에는 에너지 비용 자체가 무료화될 것으로 보인다.


7. 새로운 블루오션, 에너지 저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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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발전소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공급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 ESS) 가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전력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에너지 저장장치를 이용해 전력수요를 관리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의 신재생에너지 저장시스템과 결합해 안정성과 효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8. 슈퍼 박테리아를 무찌를 슈퍼 항생제, 테익소박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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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생능력이 뛰어나고 내성 가능성이 하나 없는 테익소박틴(Teixobactin)의 발견은 획기적인 일이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세균관련 질병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9. 임무를 마치고 귀환한 팰컨9, 로켓 재활용 시대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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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앨론머스크가 운영하는 민간 우주선 개발기업인 스페이스X가 발사한 위성탑재 로켓 “팰컨9”이 모든 수행작업을 마치고 무사히 지상에 수직 착륙했다. 그간 우주용 장비들은 대기권 진입 시 고열로인해 산화되는 것이 보통이었지만, 이번 팰컨9의 경우 임무 수행 후 다시 지구로 큰 손상 없이 복귀하여 재활용의 여지를 남겼다는 것이 큰 성과로 여겨진다. 이러한 로켓 재활용 기술이 우주개발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가져오고 이제 민간인이 우주여행을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10. 레이 커즈와일의 30년 후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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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엔지니어링 이사이자 미래학자인 레이 커즈와일(Ray Lurzweil)이 최근 30년후의 미래를 예측했는데, 2020년에는 대부분의 질병이 소멸하여 인간의 평균수명이 경이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2030년에는 가상현실기술이 바이오기술과 결합하여 자신의 감정이나 의식을 소프트웨어처럼 업로드할 수 있게 되고, 2040년에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생체지능을 수십억 배 능가하여 나노봇을 통한 인조식품 경작이 현실화되고, 인간은 노동력을 허비하지 않고도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며 생활할것이라고 내다봤다. 2045년에는 인간이 대뇌신피질을 클라우드에 있는 합성신피질과 무선으로 연결해 자신의 지능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미래혁명이 가능하게 되는것은 “수확 가속의 법칙(The raw of Accelerating Returns)”이 바탕으로 작용할 것이며 컴퓨터의 처리속도가 2년마다 2배씩 빨라지고 있는 무어의 법칙(Moore’s raw)도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야 가능한 이러한 예측에 기초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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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국제사이버대학교 보건복지행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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