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U 연 Quarterly Webzine 2015년1월 제2호
  • CGU 커버스토리
  • CGU 알림
  • CGU 칼럼
  • CGU 동문이야기
  • CGU 가족마당
CGU 가족마당
  • 세계를 보다
  • 명산을 만나다
  • IT 완전정복
세계를보다 보건의료행정학과 유수열 직원의 Hello England! 2.셜록홈즈부터 재래시장까지. 영국의 문화를 보다.
대표이미지

 셜록 홈즈에 대한 소설이나 영화 등을 접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중학교 2학년 조카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셜록 홈즈 이다보니 영국에서 제일가고 싶어 했던 곳도 바로 셜록 홈즈 박물관(Sherlock Holmes Museum)인 것은 당연하였다.

 셜록 홈즈 박물관은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소설의 주인공 탐정 셜록 홈즈가 살았던 집을 재현한 곳으로 셜록 홈즈와 왓슨 박사가 소설 속에서 사용한 물건들이 그대로 전시되어 있었다.

 정말 현존인물이 사용했던 물건을 보는 듯, 소설의 디테일함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박물관 내 풍경을 보며 문화선진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마냥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조카를 간신히 진정시키고 박물관 밖으로 나와 우리는 셜록홈즈 레스토랑에서 셜록홈즈 햄버거를 먹었다. 정말이지 소설 하나로 많은 것을 만들어낼 수 있구나 다시 한 번 느낀다.

마담투소 이미지

 그리고 근처에 역사적 인물과 유명연예인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밀랍인형 박물관 마담투소(Madame Tussaud's)에서 스타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말이지 너무 볼게 많은 도시 런던이다.

 여행 3일차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대 관람차 런던아이(London Eye)를 타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지하철을 탔다. 영화 ‘이프 온 리(If Only)’의 배경지로 잘 알려진 런던아이는 템즈 강변에 있으며, 커다란 자전거 바퀴 모양을 한 회전 관람차로 여러 방면에서 런던 시내를 관람할 수 있었다.

빅벤, 런던아이, 버로우마켓, 런던던전 이미지

 특히 런던아이에서 바라본 영국 국회의사당의 동쪽 끝에 있는 빅벤(Big Ben)의 웅장함은 정말 장관이었다. 관람 후 영국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 등 런던의 끔찍한 사건을 한곳에 모아둔 호러 박물관 런던 던전(London Dungeon)을 돌아보고 우리는 버로우 마켓 (Borough Market)에 갔다.
버로우 마켓은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식 시장이었는데, 신선한 채소, 과일, 대형 치즈, 빵, 와인 등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가격도 착한 편이어서 눈과 입이 즐거웠다. 무엇보다 기분 좋았던 것은 시식해 보라며 초대형 팬에서 덜어준 ‘파에야’. 스페인 음식이었지만 영국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가장 잊지 못하는 음식이다. 맛있는 음식이 없다고 널리 알려진 영국이지만, 재래시장만큼은 먹거리가 풍부한 것은 만국 공통인가보다.

연재목록보기
글, 사진 : 유수열
(보건의료행정학과 조교)
성격도, 마음씨도 만점인 대학 최고의 인기직원
Copyright ©2014 BY GUKJE CYBER UNIVERSITY All right reserved. 본 페이지는 (주)다음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제공하는 '다음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