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U 연 Quarterly Webzine 2017년 Autumn 제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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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칼럼
2018 신설 학과 인터뷰 특수상담치료학과 학과장 이주연 교수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며 심리치료, 상담 등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니어, 다문화, 감정 노동자, 각종 중독으로 방황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치료하는 특수상담치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는 2015년부터 상담심리치료학과를 신설해 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힘써왔습니다. 상담심리치료학과는 매 해 높은 경쟁률로 모집을 마감했던 인기 학과입니다. 상담심리, 특수 치료에 따른 심화된 공부를 하고 싶다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2018년부터는 상담 학부를 신설하고, 기존 평생교육학부에 편성되어있던 상담심리치료학과를 상담심리학과와 특수상담치료학과로 분리하였습니다.

 신설된 특수상담치료학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고자, 이번 웹진에서는 특수상담치료학과의 학과장이신 이주연 교수님을 뵙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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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설 된 특수상담치료학과 이주연 학과장

* 특수상담치료학과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특수상담치료학과는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특수대상자들과 예술치료를 접목한 실질적인 특수상담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수대상자란 중장년 및 노인, 새터민 및 다문화 가족, 중독, 목회자, 특수직무자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이 대상을 중심으로 문학, 미술, 음악, 무용, 동물매개, 심리극, 영화사진치료 등 7개 분야의 특수 치료를 교육하여, 졸업 시 해당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 특수상담치료학과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사실 대다수 사람들이 진짜 자신에 대해서 모르고 스스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특수상담치료학과를 전공한다는 것의 매력은 배움의 과정에서 자기치유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우뚝 선 자신의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자신을 존중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관심이 생기게 되며 결국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특수상담치료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고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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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나이가 많아서, 너무 시간이 없어서, 이미 늦은 것 같아서, 주부라서…….

 평소 강의에서도 ‘오히려 너의 걸림돌이 너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곤 합니다. 생각을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습니다. 같은 재료라고 해도 내가 어떻게 다르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다른 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하지요. 예술과 상담을 융합한 치료를 통해 자기치유를 경험하고 하루하루 나의 의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 학과가 가진 또 다른 매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음악, 문학, 미술 등 전 분야를 넘나드는 실력이 필요할 것 같아서 조금은 부담이 되는데요.

 음악, 미술 등을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실 필요는 없습니다. 이들은 치료를 진행하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가사를 바꿔 노래해보고 내담자의 즉흥 연주를 이어서 하는 등 개인에게 맞는 다양한 치료방법을 동원해 상대방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엔 공감과 수용능력이 필요한데요. 이런 능력은 특수상담치료학과의 교육을 통해 충분히 배우면서 변화해 나갈 수 있습니다.


* 특수상담치료학과의 예술치료동아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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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치료동아리는 자기치유 및 자기치유를 통한 경험을 실제 치료에 적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오프라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자가 되려면 자신의 상처를 바로 보고 치유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어머니의 얘기를 주제로 글을 써보며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활동도 치유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삶에서 어머니는 자녀에게 끼치는 영향력이 지배적이기 때문이지요.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 간, 사제 간 형성되는 돈독한 관계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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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리 원들과는 주로 토요일에 만나서 미술관 관람, 음악회, 미술치료, 도자기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모습도 찾아가고 경험했던 것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는 일종의 집단 상담이라고 할 수 있어요.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30대 중반~50대 사이라 공감 능력도 뛰어나고, 직업군도 약사, 교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경우가 많다 보니 보다 풍부한 경험이 오고 갑니다. 학생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해서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어 학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사이버대학의 특성 상 중도탈락자가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동아리 활동이 친목도모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학과 내 결속력을 강화시켜 중도탈락자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향후 특수상담치료학과의 특성에 맞게 7개 치료과정을 접목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 마무리하면서…

 ‘나를 특별하게, 너를 각별하게, 우리를 행복하게’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학과의 슬로건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결국 자신에게서 나오고, 그 힘을 길러주는 것이 자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듭니다.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 서게 되면서 나아가 상대방을 각별하게 바라볼 수 있고 더불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거나 특수상담치료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 특수상담치료 전문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사람 누구나 특수상담치료학과의 학생이 될 수 있습니다.

 11월 23일에는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판소리, 성악, 통기타 가수 등이 출연하는 특별한 콘서트 공감이 열릴 예정입니다.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수상담치료에 관심 있는 예비 국제사이버대인께서는 예술의 치유적인 경험도 하고 학과 정보도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취재 및 기사 : 내일신문 오세중
기획 및 검수 : 입학홍보팀 최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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