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U 연 Quarterly Webzine 2015년4월 제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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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외길 윤종욱의‘이글스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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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2015년도 KBO 리그가 시작되었습니다!!

 야구 개막에 맞춰 앞으로 국제사이버대학교 웹진 緣에서 한화이글스를 중심으로 각 야구팀의 이슈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처음 웹진에서 소개할 팀은 제가 (아주 열심히) 응원하는 [한화이글스] 입니다.
최근 3년간은 저 같은 한화팬들에겐 암흑의 시기였습니다. 아홉 개 구단 중 8위 - 9위 - 9위의 순위를 기록했죠.

한화이글스 이미지

 특히 2014년에는 김응룡 감독님을 중심으로 정근우, 이용규 등 특급 fa타자들을 영입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지만 지난해에도 역시 최하위를 면치 못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이용규, 정근우 사진

왼쪽부터 이용규, 정근우 출처 :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하지만 지난해 말 팬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 속에 한화이글스 프론트는 김성근 감독님을 영입한다는 발표를 내놓았습니다. 당연지사 팬들도 ‘우리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죠.
(한화 팬들이 구단에 김성근 감독을 영입해달라고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던 것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그만큼 몇 년째 최하위권 팀을 응원하는 팬들은 절실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사진

야신(야구의 신)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성근 감독

 그 이유는 김성근 감독님은 항상 최악의 조건의 팀을 맡아 강팀으로 변모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셨기 때문이죠. 역대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의 팀의 전후 성적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평양돌핀스 0.319(7위) → 부임직후 0.533(3위)
쌍방울레이더스 0.369(8위) → 부임직후 0.563(3위)
LG트윈스 0.464(6위) → 부임직후 0.520(2위)
SK와이번스 0.480(6위) → 부임직후 0.603(1위)

 각 선수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강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능력을 극대화하고, 한 점을 더 얻기 위한 베이스 러닝, 한 점을 덜 주기 위한 수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근성이 김성근 감독의 코칭 스타일입니다. 이러한 가르침 속에서 선수들의 성장은 물론 팀의 성적까지 올라가는 마법이 일어나죠!

본격적으로 한화이글스 선수 구성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타선입니다.
1. 이용규 - 우익수
2. 정근우 - 2루수
3. 모건 - 중견수
4. 김태균 - 1루수
5. 김경언 / 송광민 - 좌익수
6. 최진행 / 김태완 - 지명타자
7. 김회성 - 3루수
8. 정범모 - 포수
9. 강경학 / 권용관 - 유격수

이용규, 정근우 사진

이용규 - 정근우

 테이블 세터진을 구성할 이용규 선수는 부상에서 회복되어 작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sk시절 옛 스승인 김성근 감독을 만난 정근우 선수도 탄탄한 수비와 공격력을 보여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모건, 김태균, 김경언 사진

한화이글스의 클린업트리오. 모건-김태균-김경언

 클린업트리오로 활약할 모건 - 김태균 - 김경언 / 송광민의 공격력은 다른 팀에 견주어 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모건은 시즌 초반 들쭉날쭉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답게 실력은 검증된 상태입니다.

 뒤를 받쳐 줄 하위타선인 최진행 / 김태완 - 김회성 - 정범모도 김성근 감독님의 혹독한 훈련 속에 무게감 있는 타선을 구축했습니다. 특히 최진행은 몇 년간의 부진을 털어버릴 정도로 요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투수진입니다.
5명의 선발라인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탈보트
2. 배영수
3. 유먼
4. 송은범
5. 유창식 / 이태양

 중간계투진과 마무리는 - 안영명, 권혁, 박정진, 양훈, 송창식, 윤규진입니다.

유먼, 탈보트, 배영수, 송은범 사진

왼쪽 상단부터 유먼, 탈보트, 배영수, 송은범 / 출처 :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한화이글스 투수진은 2015시즌에 들어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과거 다른 팀에서 활약하며 국내검증을 마친 탈보트와 유먼을 영입했으며, 토종 선발인 배영수와 송은범을 FA로 영입했습니다. 비록 작년, 팀의 어려운 사정 속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이태양선수가 뜻하지 않은 토미존 수술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되었지만, 그럼에도 다른 투수들의 초반 페이스를 볼 때 올해 선발진은 기대해도 좋을 듯합니다.

안영명, 윤규진 사진

왼쪽부터 안영명, 윤규진 / 출처 :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작년에 큰 활약을 한 안정진(안영명 + 박정진 + 윤규진) 트리오에 FA로 영입한 권혁 선수와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송창식 선수까지 더해진다면 올해 한화이글스는 쉽게 공략할 수 없는 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6선발로 꾸릴 수 있는 체력 좋은 투수진, 경험이 쌓인 베테랑 중간계투진과 마무리, 그리고 부상자들까지 가세한다면 한화이글스를 5강 이상 전력으로 뽑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한화이글스 2015시즌 전력을 살펴봤습니다. 다음시간엔 다양한 야구 이슈로 찾아뵙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한화이글스의 2015년 예상순위는 2위입니다.)

<이 글은 웹진의 제작 의도와는 상관없이 전적으로 한화이글스 팬 입장에서 기술 된 글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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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윤종욱
입학홍보팀 대외협력담당
태어나자마자 이글스팬. 야구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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