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CU 칼럼
    김경회 경영학과장 칼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대학인의 편린
    #2. 코로나 시대의 슬기로운 생활을 위한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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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출현하여 일상화된 지도 2년이 지났다. 아직 이전보다 상황이 크게 나아졌다고 보기 어렵고 전 세계는 코로나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년 전 우리는 2022년이 되면 코로나이후를 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백신 1, 2차와 3차 부스터샷을 통해서도 아직 완전한 종식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사람들 모두 이젠 코로나와 공존하는 나름대로의 생활방식과 지혜를 터득해 가고 있다. 모든 부문에서 코로나가 영향을 주고 있지만 교육계와 대학가의 모습을 크게 변화시켰다. 지난 연말 서울과 수도권의 대학교 회의가 있어서 간 적이 있는데 오프라인 대학가의 상권과 임대주택은 불황으로 공실이 넘쳐나고, 이전처럼 활기찬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외국인 학생들의 입국, 입학도 어려워져서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역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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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비하여 우리 사이버대학교 학우들은 온라인 시스템에서 강의, 수강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학우들 간의 교류, 오프라인 행사와 특강 등은 할 수 없는 현실이 아쉬움이 있다. 지난 2021년에 많은 이슈가 있었지만 한국의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드라마부문 1위로 전 세계적인 인기로 K콘텐츠의 우수성을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한류와 한국의 1970-80년대의 생활상이 새로운 유행과 게임의 패턴이 되었다. 코로나위기와 오징어게임은 상이한 이슈이지만 유사점도 보인다. 사회적 약자이면서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사실상 생명을 건 도박이나 다름없는 게임에 참여하여 서로를 눌러야 생존하는 경쟁구도의 폐해와 사회적 문제를 표현한 것을 들 수 있다. 실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사회적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심리적인 불안을 통한 계층 간의 갈등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해 통계조사에 의하면 코로나로 인한 친구, 교우, 동호회, 지인 간 사회적 대인 관계는 많이 약화되고 직계가족의 친밀도는 다소 높아졌다고 한다. 이젠 가까운 사이라도 더 이상 악수, 포옹과 같은 신체 접촉적인 인사는 감염예방을 위해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가족이외의 사람들 간의 접촉이 줄어들고, 인적 접촉이 감소하면서 사람들은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과 취미, 생활 형태로 달라졌고, 최근 비대면 온라인 형태의 교육, 강의, 홈트레이닝, 배달 이용, 개인콘텐츠와 플랫폼 중심으로 슬기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면 코로나시대의 슬기로운 생활법은 무엇일까? 개인마다 취미, 취향, 성격이 다르므로 하나의 정답은 없어 보인다. 어떤 학우는 업무와 학업으로, 어떤 사람은 사회활동, 봉사활동 또는 운동과 취미활동, 가정생활, 종교 활동을 통해서 슬기로운 생활을 추구하는 분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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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와 시 교육청에 의하면 심리적 불안을 감소하는 안정화 기법으로 심리적, 신체적 안정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첫 번째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다. 아침과 저녁 하루 2회 이상의 10-20분 스트레칭은 신체적인 균형성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 유투브 등 인터넷에 많은 트레이닝 기법이 있으니 자신에 많은 방법을 찾으면 된다. 두 번째 호흡법으로 복식호흡과 착지법 활동이다. 착지법은 땅에 발가락 부분을 먼저 세우고, 발뒤꿈치를 들었다가 내리면서 가볍게 제자리걸음을 하는 방법이다. 세 번째 나비 포옹법인데 하루에 한 번씩 자신의 몸을 좌우로 두드려 주고, 셀프로 토닥토닥하는 행동을 취한다. 두 팔을 가슴위에 교차시킨 상태에서 양측 팔에 양손을 두고 나비가 날갯짓하듯이 좌우를 번갈아 가볍게 10-15회 두드리는 활동만으로 심박동 횟수의 안정화와 심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코로나시대의 슬기로운 생활은 스스로의 회복과 자신감의 충만 그리고 양극화와 오징어게임과 같은 극한 경쟁이 아닌, 서로간의 상생과 협력 그리고 공존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러분 스스로 자신에게 힘찬 나비 포옹으로 자신감을 부여하고 마음속으로 힘찬 응원을 시작해 보기 바란다. 그러면 2022년 새해는 이전보다 더 활기차고 희망에 찬 아름다운 나날들이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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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회
    국제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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