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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직 한 구단에서만 뛴 원클럽맨 TOP5

      대부분의 축구선수는 좋은 활약을 펼쳐줌에 따라 많은 클럽의 관심을 받으며 기존 소속팀보다 더 좋은 대우를 약속받은 채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을 택하는 경우가 일반적일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타 구단들의 더 좋은 대우를 마다하고 소속 구단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과 사랑으로 단 오직 하나의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한 세계적인 선수들이 있는데요. 과연 이처럼 소속팀과의 낭만을 선택한 축구계의 진정한 낭만파 원클럽맨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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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게리 네빌 - 수비수 / 국적: 잉글랜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2~2011)

      잉글랜드 국적의 풀백 게리 네빌은 1990년대와 2000년대에 거친 맨유의 전성기 시절 주전으로 활약해주던 선수로 퍼거슨의 아이들이라 불리며 퍼거슨 감독의 엄청난 신뢰를 받아 약 20여 년 동안 리그에서만 무려 400경기를 출전한 핵심 선수였습니다.

     네빌은 특히 데이비드 베컴과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고 공격 능력이 뛰어나진 않았지만, 기복 없는 경기력과 정교한 수비, 적절한 공격 가담, 크로스 능력을 지닌 선수였으며 2000년대 중반에는 충성심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맨유의 주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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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카를루스 푸욜 - 수비수 / 국적: 스페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FC 바르셀로나 (1999~2014)

     푸욜은 1999년 바르셀로나 1군에 당시 풀백으로 데뷔해 유럽 최고의 풀백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것을 시작으로 2002-03시즌부터는 중앙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꿔 활약을 이어가는데. 중앙 수비수로도 푸욜은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2003년부터는 그 실력과 팀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바르셀로나의 주장직을 맡게 되기도 합니다.

     이후 푸욜은 2000년대~2010년대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포함한 최전성기를 주장으로서 함께 누볐고 특히 2004-05시즌과 2006-07시즌에는 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평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으며 잦은 부상으로 인한 폼 저하 때문에 2014년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선수 커리어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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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라이언 긱스 - 미드필더 / 국적: 웨일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90~2014)

     라이언 긱스는 퍼거슨의 아이들로 불리던 선수들 가운데 하나로 퍼거슨이 20여 년간 이끌던 당시 맨유의 역사를 함께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맨유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입니다. 맨유에서 무려 13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챔피언스 리그 우승컵 역시 두 번이나 들어 올리기도 했습니다.

     아주 빠른 발과 드리블, 개인 기술이 뛰어났던 왼발잡이 선수인 그는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오직 맨유 한 클럽에서만 활약했으며 무려 963경기에 출전하여 168골을 넣었고, 23시즌 연속 득점이라는 대기록 또한 맨유 소속으로 세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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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프란체스코 토티 - 미드필더 /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세리에 A / AS 로마 (1992~2017)

     프란체스코 토티는 로마의 황제라고 불리는 인물로 1992년 프로 데뷔 때부터 2017년까지 AS로마 한 클럽에서만 뛰며 786경기 출전 307득점을 올렸고 세리에A 올해의 선수상 2회를 수상하는 등 리그 최정상급 선수로 활약해주었습니다.

     전성기 시절 토티는 패스, 슈팅, 드리블 등 뭐 하나 못하는 게 없는 전 세계 어느 구단에서 뛰던지 핵심으로 활약할 능력을 지닌 선수였고, 실제로 당시 갈락티코 정책을 시행하던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하여 많은 빅클럽들이 엄청난 연봉과 이적료를 제시하며 토티를 영입하려 했지만, 토티는 로마에 선수 생활 끝까지 남겠다고 선언했고 끝내 낭만을 지켜 로마에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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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파울로 말디니 - 수비수 /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세리에 A / AC 밀란 (1984~2009)

     파울로 말디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측면 수비수로 항상 거론되는 전설적인 선수로. 1985년 프로 데뷔 이후 2009년 은퇴할 때까지 오직 AC밀란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며 무려 902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과거 AC밀란에서 뛰었던 레전드 체사레 말디니의 아들이기도 한 파울로 말디니는 데뷔 시즌부터 말년이었던 2000년대 후반까지 정말 꾸준하게 뛰어난 기량을 보였고 팀에 대한 애정과 헌신도 또한 남달랐습니다. 그리고 AC밀란은 그러한 말디니의 공을 높게 사 그의 등번호 3번을 팀의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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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사진 : 이하민 사원
    국제사이버대학교 e-러닝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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