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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 카타르 월드컵 라이징 스타 TOP5
지난 2022년 12월 19일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했던 결승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한 달의 긴 여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본인의 ‘라스트댄스‘를 제대로 선보이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결승까지 올라왔던 프랑스의 공격을 이끈 음바페 역시 본인이 왜 세계 최고의 선수 불리는지 만천하에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처럼 이번 월드컵은 메시, 음바페 등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 ’역시나‘ 하는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준 대회이기도 했지만 예상치 못했던 선수들이 활약하며 더 주목을 받기도 했던 대회였는데요. 과연 어떤 선수들이 메시, 음바페에 버금가는 예상치 못한 활약으로 주목을 받게 되었는지 순위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사진출처: AFPBBNews
5위 조규성 - 스트라이커 / 국적: 대한민국
카타르 월드컵 4경기 2골 / 팀 성적: 16강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주목받게 된 선수. 5위로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 중 하나이자 가장 큰 인지도를 쌓아 올린, 스트라이커 조규성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은 기적적으로 조별 리그에 통과하여 16강 진출에 성공했는데. 그 과정에서 조규성의 조별리그 활약도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먼저 조규성은 1차전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으로 경기의 흐름을 바꾸며 좋은 인상을 주었고. 가나와의 2차전에선 선발 출전하여 비록 2대3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2대0 상황에서 추격 골과 역전 골을 헤딩으로 모두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단순 골 기록뿐 아니라. 조별리그 3경기 내내 공중볼 경합. 전방에서의 압박, 탄탄한 몸싸움 등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잘 보여주어 많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사진출처: EPA/연합뉴스
4위 주드 벨링엄 - 중앙 미드필더 / 국적: 잉글랜드
카타르 월드컵 5경기 1골 1도움 / 팀 성적: 8강
이번 카타르 월드컵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잉글랜드는 아쉽게 8강에서 대회를 마감했지만 2003년생의 유망한 중앙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잉글랜드 미드필더진의 중심으로 아주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잉글랜드는 물론 차세대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로 단번에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주드 벨링엄은 중원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중원의 핵심으로 공수 양면에서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조별리그 이란과의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본인의 월드컵 데뷔전을 갖게 되는데. 여기서 주드 벨링엄은 경기를 지배했을 뿐 아니라 크로스를 헤딩으로 받아 넣으며 자신의 A매치 데뷔골과 동시에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3위 요슈코 그바르디올 - 중앙 수비수 / 국적: 크로아티아
7경기 1골 무실점 2회 / 팀 성적: 3위
이미 월드컵 이전부터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던 크로아티아의 중앙 수비수 그바르디올의 주가는 카타르 월드컵 이후 더 높아졌습니다.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월드컵 직전 당한 코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쓰고 대회를 치르게 되었음에도. 월드컵 조별리그부터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게 되는데요.
 특히 조별리그 3차전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벨기에의 막강한 공격진을 상대로 맞았던 크로아티아의 실점 위기 순간마다 그바르디올은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어 크로아티아의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상당히 큰 기여를 올려주었습니다. 또 이후 토너먼트에서도 그바르디올은 4강전 아르헨티나 메시의 환상적인 드리블을 막지 못해 실점을 제공한 것 이외에는 크로아티아의 수비를 이끌어 강력한 ‘월드컵 영 플레이어’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FIFA
2위 훌리안 알바레스 - 스트라이커 / 국적: 아르헨티나
7경기 4골 1도움 / 팀 성적: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좋은 활약으로 주목받게 된 라이징스타 2위로는 아르헨티나가 월드컵마다 매번 겪었던 스트라이커 잔혹사를 드디어 끊어 내며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해준 선수. 바로 맨시티 소속의 아르헨티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에선 강력한 경쟁자에 밀려 큰 주목을 받고 있지 못했던 훌리안 알바레스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메시와 함께 아르헨티나 공격진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알바레스는 대회 토너먼트 진입 후 큰 진가를 발휘했는데. 특히 4강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 PK를 유도하며 첫 골에 관여. 환상적인 드리블을 통해 직접 두 번째 골을 까지 만들었으며. 69분에는 메시의 패스를 받아 멀티 골을 기록하여 아르헨티나를 결승으로 이끌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타스연합뉴스
1위 엔소 페르난데스 - 중앙 미드필더 / 국적: 아르헨티나
7경기 1골 1도움 / 팀 성적: 우승
리오넬 메시가 본인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며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는데.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에 가장 큰 기여를 올린 선수라면 다음 두 번째로 아르헨티나의 이번 우승의 핵심 선수를 뽑자면 바로 아르헨티나 중원을 책임졌던 엔소 페르난데스를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엔소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 월드컵 선수 명단 가운데 가장 어린 선수로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전 멋진 득점을 기록하면서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활약을 해주기 시작했는데 엔소는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모습으로 아르헨티나 중원의 중심으로 매 경기 활약했고, 특히 결승전 가히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는 프랑스의 미드필더진 상대로도 쉽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큰 공헌을 했고. 이러한 활약상을 인정받아 엔소 페르난데스는 ‘월드컵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게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