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 일정

※ 상기 모집일정은 본 대학교 사정에 의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월 2일, 본교 창조홀에서 박영규 총장님 이하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을 맞이하는 시무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총장님께서는 신년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구성원들이 남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직장, 그래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셨습니다. 또 이 바람을 이루기 위해 취임 이후 추진해 오신 규정집과 위원회 결정 내용 공개 등과 같은 ‘정보공유’, 옥상 휴게소 설치와 정기적인 교직원 도시락 제공, 그리고 전 직원이 함께하는 송년 오찬과 시무식 식사 자리 등을 말씀하시며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하셨습니다. 끝으로 신년에는 우리 대학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셨으며 총장님의 희망을 담은 올해의 고사성어로 화평한 기운은 복되고 길한 일이 일어날 조짐을 이룬다는 뜻의 ‘화기치상(和氣致祥)’을 인용하시며 신년사를 마무리하셨습니다.

뒤이어 우수 직원 표창에서는 학사운영팀 이은아 직원, 입학홍보팀 이소윤 직원, 상담심리학과 이민지 조교가 표창과 기념 선물을 수여 받았으며 새해를 기념하는 떡 커팅식과 조상윤 교무처장, 김승호 학생입학처장, 김형진 교수님의 새해 덕담이 이어졌습니다.

조상윤 교무처장님은 지난해 사랑하는 반려묘를 보내며 겪은 힘든 시간을 극복하게 해준 ‘감사일기 쓰기’를 새해 스트레스 관리법으로 제안해주셨으며, 교직원분들이 힘든 순간이 와도 잘 극복할 수 있는 복된 2023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해주셨습니다. 김승호 학생입학처장님은 액운을 막고 마을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주도의 민속문화재 ‘방사탑’을 소개하시며 탑을 쌓는 일처럼 모든 교직원이 대학 발전을 위해 함께 더불어 노력해나가길 당부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형진 교수님은 본교에서 38년간의 근무를 잘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총장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께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또, 위로 이동하려는 토끼의 습성처럼 계묘년에는 교직원 여러분들이 하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상승의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셨습니다.

끝으로 전체 교직원 상호 새해 인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고생해왔던 직원들을 서로 격려하고 새해 희망하는 모든 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3년에도 국제사이버대학교는 대한민국 사이버대학 교육의 발전을 이끌고, 학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고민하며 실천하는 명문사학으로서 재학생에게는 우수한 교육콘텐츠와 최상의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 동문에게는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와 인프라를 구축하여 여러분의 자랑스러운 모교이자 버팀목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행복이 깃드시고,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월 14일, 평생교육 총동문회(회장 김영두)에서 모교를 위해 발전기금 금 1,000,000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홍승정 부총장님을 비롯해 평생교육 총동문회 임원분들과 학과 동문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평생교육 총동문회는 발전기금이 학문연구와 후학양성 등 대학의 발전에 뜻깊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모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평생교육전공 총동문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교 제20대 총학생회(회장 박미서)에서 1월 14일(토) 수원시 우만동 소재 ‘나눔의 집’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쌀 200kg과 의류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 총학생회장 박미서 학우와 여성국장 김도영 학우는 자비로 각각 쌀 100kg을 구입해 기부하였으며, 총학생회 차원에서도 생활용품과 헌옷, 중고용품 등을 준비해 함께 기부하였습니다.

이번 제20대 총학생회의 기부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2022년 11월 15일, 국제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에서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총학생회장 박미서 학우의 개인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운동 관내 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가구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번 국제사이버대학교 총학생회의 기부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웰빙귀농조경학과에서 지난 11월 19일 제7회 김장·사랑·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나눔행사는 박영규 총장님을 비롯해 사회공헌혁신센터장 박미현 교수님, 웰빙귀농조경학과장 박동진 교수진이 참석하셨으며 그 밖에도 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총학생회 임원, 동문회 등에서 참석해주셨습니다.

대학의 사회적 역할의 이행과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웰빙귀농조경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합심해 시작된 김장·사랑·김치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부터 학과 실습 농장에서 정성스럽게 재배한 배추, 쪽파, 무, 갓, 고추 등으로 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소외 계층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고 박영규 총장님께서는 인사 말씀을 통해 지금으로부터 6년 전 작은 규모로 시작했던 김장 나눔 행사가 우리 대학의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웰빙귀농조경학과장 박동진 교수님, 학과 교수진, 재학생과 동문들의 끊임없는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 말씀하셨으며 학교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뒤이어 사회공헌혁신센터장 박미현 교수님께서는 행사 준비를 위해 수개월 간 고생해오신 교수님들과 학과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하셨으며 앞으로도 김장·사랑·김치 나눔 행사가 대학, 학생, 지역사회가 상생하며 서로 발전해나갈 수 있는 전통적인 행사로서 발전해나가길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셨습니다.

이 날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전달식을 통해 수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되었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아동을 비롯한 소외된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위해 한 해 동안 고생해주신 학과 교수진,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격려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월 12일, 본교 웰빙귀농조경학과 특임교수로 박종국 교수가 임용되었습니다.

박종국 특임교수는 2023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웰빙귀농조경학과에서 학술연구, 대외홍보 활동 등 소속 학과의 발전을 도모하고 특강 및 자문 역할을 맡아주실 예정입니다.

이번 특임교수 임용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난 11월 26일 상담심리학과에서 송년모임 ‘다붓다붓’을 진행했습니다.

다붓다붓은 ‘여럿이 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는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상담심리학과 교수진과 재학생, 그리고 동문들이 서로 한데 어울려 화합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기획하게 된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상담심리학과장 김현미 교수님을 비롯해 재학생 및 동문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웃음치료를 시작으로 동요 부르기, 조별 음악 퀴즈 및 미술 퀴즈, 나만의 이야기 만들어보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나눔 장터를 열어 학생들이 가져온 의류, 서적, 문구류를 판매하였으며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가정이나 학교, 사회로 복귀하여 생활할 수 없는 청소년을 지원하는 시설인 경기남부청소년자립지원관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뜻한 사람들,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레크리에이션, 풍성한 만찬과 함께한 이 날 상담인의 송년모임 다붓다붓 행사는 학과 재학생과 동문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상담심리학과의 송년모임 다붓다붓 행사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2022년 11월 23일,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교수님이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개최한 사회복지사 등 인권피해와 권리구제 사례발표 및 토론회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수정 교수님은 사법적 구제제도나 중앙정부 차원의 대응보다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 차원의 인권보장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권침해 사건 조사 및 구제의 기능이 있는 독립된 조직의 필요성과 위탁이 아닌 제주도의 직접 운영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교수의 사회복지종사자 인권 피해, 권리구제 토론회 참여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2월 3일, 본교와 수원상공회의소간의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수원지역 상공업의 개선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기관으로 회원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박영규 총장님께서는 협약식 간 인사 말씀을 통해 본교가 20주년을 맞게 된 뜻깊은 해에 수원상공회의소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상공회의소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장학 혜택 등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님께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제사이버대학교와 함께 다방면의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학술 교류와 공동의 제반 홍보 및 대외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또한 배움의 갈망을 지닌 임직원들 누구나 국제사이버대학교를 통해 학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사내 문화와 제도 등을 정착시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수원상공회의소와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12월 27일, 구로문화재단과 위탁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구로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2007년 설립된 기관으로 공연·전시·대관 사업, 지역축제사업,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구로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학술 교류와 공동의 제반 홍보 및 대외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구로문화재단과 위탁협약 체결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1월 25일, 본교와 사단법인 희망나무재단에 위탁교육을 위한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희망나무재단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빅토리아 빌딩과 서초구 양재동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2020년 설립되어 공공기관과 기업의 사회복지, 문화교류, 소외계층 및 청소년 교육지원과 봉사지원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학술 교류와 공동의 제반 홍보 및 대외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희망나무재단과 위탁협약 체결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11월 14일, 본교와 유일토지인허가전문학원간에 상호협동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유일토지인허가전문학원은 토지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부동산 교육을 실시하는 평생직업교육학원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육 및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며, 학술 교류와 공동의 제반 홍보 및 대외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이번 유일토지인허가전문학원과 상호협동협약 체결 소식에 재학생 및 동문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난 12월 22일, 2022년 본교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제4대 총동문회장 오두호 동문과 30여명의 동문들은 물론, 총학생회 회장 등 재학생분들도 참석하였고, 본교 박영규 총장님께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박영규 총장님께서는 인사 말씀을 통해 내년이면 개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본교가 이처럼 지속해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동문 여러분의 모교에 대한 한결같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 말씀하셨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또한, 미래학자 앨빈토플러가 말한 “21세기 문맹자는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운 걸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라는 말을 통해 언제라도 다시 배울 수 있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으며, 새로운 계묘년에는 동문 여러분 모두 뜻하시는 바를 이루시길 기원하셨습니다.

제4대 총동문회장 오두호 동문은 “그간 코로나감염증 여파로 여러 가지 활동들에 제약이 많았지만, 국가 방역지침에 맞춰 내년부터는 보다 활발한 동문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총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한곳에 모인 동문들은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와 정을 나눴으며,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2022년 국제사이버대학교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하시어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을 보여주신 모든 국제사이버대학교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