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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역대 최고의 공격 트리오 TOP5
점점 수비 전술이 발전함에 따라 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이제는 공격진에도 수비를 요구할 만큼 수비를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축구는 결국 골을 넣어야 이기는 스포츠’로 시대를 평정했던 클럽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엄청난 호흡으로 대단한 득점력을 가진 좋은 공격진을 보유했던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특히 세 명으로 이루어진 쓰리톱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게 대다수였는데요. 그렇다면 이처럼 역대 축구 역사에서 아주 파괴적인 모습으로 팀의 황금기에 크게 공헌한 공격 트리오에는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5위 메시-에투-앙리
스페인 라리가 / 바르셀로나 (2009)
2008/09 시즌 바르셀로나의 공격진은 카메룬의 흑표범 사무엘 에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인 티에리 앙리, 그리고 리오넬 메시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이 공격 트리오를 앞세워 바르셀로나는 당시 전반기 19경기 59골.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경기당 3.1골을 기록하는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했고. 세 선수는 여기서 41골을 합작하는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렇듯 완벽한 전반기를 보냈던 바르셀로나는 후반기에도 전반기에 버금가는 완벽한 시즌을 보냈고. 공격진의 파괴력 역시 시즌 막바지까지 유지되며. 좋은 성적을 거듭해 결국 08/09 시즌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클럽 역사상 첫 트레블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세우게 됩니다.
4위 호날두-루니-테베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00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이 세계의 수준이 아니다.'라고 극찬을 했을 정도로 대단했던 맨유의 호날두, 루니, 테베즈로 이뤄진 이 공격 트리오는 2007/08 시즌 79골 30도움을 합작하며 당시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습니다.
이 트리오가 가동되었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맨유의 팀 득점 71.8%를 세 선수가 차지했고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무려 22골을 합작해냈으며. 단 한 골을 제외하고 이 세 선수를 거친 득점은 없었을 정도로 당시 맨유에서 아주 핵심적인 선수들이었습니다.
3위 마네-피르미누-살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 리버풀FC (2018)
세 선수의 글자를 하나씩 따서 한국에선 일명 '마누라' 라인으로 불렸던 리버풀의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구성된 이 공격 트리오는 2017/18 시즌 처음 결성된 시즌부터 4시즌 동안 리그 105경기를 함께 뛰며 무려 144골을 득점했습니다. 당시 세 선수의 호흡을 엄청났고 리버풀이 과거의 영광을 찾아 다시 EPL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이 선수들의 공은 상당했습니다.
 특히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던 시즌. 당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를 포함한 모든 경기 합 세 선수는 각각 10골씩 총 30골을 합작. 이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단일시즌 단일클럽에서 3명의 선수가 30골 누적 득점에 성공한 최초의 기록이었고 이는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 기록입니다.
2위 호날두-벤제마-베일
스페인 라리가 / 레알 마드리드 (2014)
벤제마, 베일, 호날두의 이름 앞글자 이니셜을 따 일명 BBC라고 불렸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 트리오는 2013/14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했는데. 호날두의 득점 지분이 상당했지만, 이 3명은 첫 시즌부터 97골 합작을 시작으로 매 시즌 100골에 가까운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세 명의 조합이 위대하게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유럽 축구 클럽 최강 팀을 뽑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대단한 활약상 때문이었는데. BBC 라인이 가동되던 시기 레알 마드리드는 무려 챔피언스리그에서 네 번이나 최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이 세 선수의 기여는 상당히 컸습니다.
1위 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
스페인 라리가 / 바르셀로나 (2015)
남미 출신의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세 선수로 구성된 바르셀로나의 MSN 라인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정말 대단한 호흡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했는데. 이 세 명은 각자 장점을 경기장에서 잘 드러내며 누구든지 어떤 위치에서 많은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MSN 라인이 가동된 첫 시즌이었던 2014/15 시즌에는 122골을 합작해냈고, 2번째 시즌에는 131골, 마지막 시즌에는 시즌 중간, 네이마르가 떠났음에도 111골을 합작해냈습니다. 3시즌 동안 만든 골수만 364골. 단순 골 기록을 떠나 이 세 선수의 경기 영향력은 엄청났고. 그러한 MSN 트리오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바르셀로나는 당시 팀의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